태기산 정상엔 사형제탑이 있는데 근처에 쇠로만든 가시덤불이 금제로 쳐져있어 일반인은 누구도 가까이 접근할 수없습니다

 

쇠가시덤불을 넘어서 들어가려 했다간 녹색 옷을 입은 신장들이 나타나 쥐도새도 모르게 잡아간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죠

 

그래서 사실 진정한 의미에서의 태기산 정상에는 올라갈 수가 없다는 것이죠.

 

 

 

태기산 정상 사진 찍으러 가고 싶은데

 

날씨 겁나 좋은데 장염때문에 발묶여서 골아픕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