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에 찍은 것

멀리 논산시내가 보인다

구 경춘선과 도로가 만나는 곳에서 찍음

평화롭다

지도에서는 이 위치에 신공덕역이 있었다고 뜨지만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손가릭 나왔다

위쪽 구간에는 철길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무궁화호 객차도 같이

뭐 있는 것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닫아놓음

경춘철교상

주말 낮에도 차가 막히는 무서운 도시 서울

반대편 보고

이 앞부턴 진짜 철길이라서 못 지나간다

광운대역과 월계역 사이

이마트 옆 버스종점에서 버스들 보고 찍음

근데 어떻게 찍었는지 손가락이 세번이 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