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항을 여행갔다오면서 경주 양동마을도 여행함

양동마을입구

저멀리 KTX-산천이 보이는데... 이날은 1/5 2~3시 사이였는데...


공교롭게도 이날(1/5) 영동터널 KTX 탈선사고가 났었음


마을이 생각보다 엄청큼...





정말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마을...


하회마을도 나중에 가봐야지









동해선이 보이네

들판이 광활하네




















우물

앞에 표시된대로 엄청 깊었음...

사실 양동마을을 처음 방문한건 아님

저번 경주여행했을때 와보긴했는데 그때 택시투어를 했기에 여기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았고(기차 탑승시간이 빠듯했어서), 여기 해설도 듣지 못했음... (경주시내에서 엄청 멀고 오히려 포항시내에서 훨씬 가까운편, 해설사님도 여긴 포항생활권이라고 하시던... )


그래서 포항여행하면서 이번엔 해설들으면서 여길 와야겠다고 생각했고, 역시 해설사분의 설명을 들어야 하구나를 느낌!! 괜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