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는 전국의 흔한 어촌 1이었는데 피난민 특수로 제2도시 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가끔 온오프라인 막론하고 있는데

물론 실제로는 그 정도까진 아니지 조선시대에도 동래도호부였고

그래도 나도 첫 줄 정도는 아니지만 피난민 덕에 인구증가 덕 좀 본 거 자체는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https://arca.live/b/city/42976032

위 글의 1944년 인구 보니까

1위 경성부 988,537 - 2021 시내부 9,509,458 (9.62배)

===== 50만 =====

2위 평양부 341,654 - 2008 도시부 2,823,414 (8.26배)

3위 부산부 329,215 - 2021 시내부 3,350,380 (10.18배)

===== 30만 =====

4위 인천부 213,833 - 2021 시내부 2,948,375 (13.79배)

5위 대구부 206,638 - 2021 시내부 2,385,412 (11.54배)

6위 청진부 184,301 - 2008 도시부 614,892 (3.34배)


전쟁 전후 증가율이 다른 대도시랑 그냥 비슷한 수준에 그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