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팔라우의 앙가우르주

일본 냅두고 왜 팔라우가 등판했냐하면, 일본어는 법적으로 공용어를 명시하지 않았기때문
물론 사실상의 공용어 지위를 가지고 있고, 국어로써 교육되고는 있으니 걍 말장난이긴 함. 법에만 안적혀 있을 뿐.

참고로 앙가우르주의 공용어는 팔라우어, 영어, 일본어 (팔라우 전체의 공용어는 팔라우어, 영어)
그런데, 진작 앙가우르주 내에서 일본어를 일상적으로 구사하는 사람은 없다고 함.

팔라우가 1차대전~2차대전 사이엔 일본령 남양군도에 속해있었으니 일본하고 접점은 없는건 아님.
일제시대 사람이라면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 있겟으나. 그것도 한참전이고... 현대와서 굳이 일본어를 공용어로 지정한 이유는 모르겟음.
현대와서 일본어 구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관광쪽 관련해서 배운사람은 있을수 있다고 봄. (코시국 이전만 해도 일본, 한국, 대만 등지에서 직항편 다니던 나라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