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 경우… 요약하자면 업적마저 실책으로 덮어버리는 미숙한 대응과 명분에 너무 매달린 시정…


- 버스 개편, 문화 발전 등 굵직한 업적은 많지만 시에서 홍보를 정말 못함

- 대한방직 시민공론화위원회, 버스개혁위원회 등 시민 참여를 통해 여러 사업의 명분을 충실히 쌓음. BUT 여기에 너무 매달려서 중요한 사업 진행이 너무 느려서 지방경쟁 시대에 뒤쳐지고 있음. 급한 사안은 빨리 시행하려고 존재하는 게 선출된 권력인데…

- 1번과 연계하여, 시장이 대한방직이나 경기장에 대한 스탠스가 융통성있게 바뀌었는데도 홍보도 못하고 예전 이미지가 너무 강함. 이번에 시에서 홍보자료 내보낼때도 경기장 공원만 언급하면서 백화점 이전, 컨벤션, 호텔 생긴다는 건 빼먹어서 욕 엄청 먹음. 




전라북도의 경우 무난 그 자체임. 

너무 무난해서 도가 뭘 하는지 모르겠음. 

그런데 도지사는 본인 자존감이 엄청 높은게 엄청 티남. 

군산이랑 새만금에 힘을 쏟았고 실제 성과가 나온 건 사실이지만 중요한 전주시로의 관심이 멀어졌고 익산은 아예 아오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