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일을 중요하게 여겨서 일에 집중하고 싶고

나를 위해 더 많이 쓰고 개발하고 싶음

이 각박한 세상에서 아이까지 케어하면서 20년보다 더 되는 세월을 아이를 위해 살 자신도 없고, 젊을 때 나를 위해 살고 싶은듯. 

물론 그럼에도 아이가 주는 기쁨이 있겠지만… 나는 당장은 그 생각임


사회도 점점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좋게 바뀌더라

정부 정책은 가족 우대하지만

매출을 중시하는 상업 현장에서는 1인 2인 위주의 컨텐츠가 너무 많아짐


근데 왜 내 친구들은 다 서른 전에 결혼한다고 난리냐

사회분위기와 거꾸로 가는 친구들 때문에

나혼자 총각되고 무리에 못끼게 될까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