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역인 부산대 동래 양산 증산 금곡 전부 확장 가능하고 서면이나 연산같은 경사로형 환승 싸그리 바꾼다고 쳤을때.

모든 급행정차역은 서울 9호선 급행역처럼 쌍섬식 승강장으로.


괄호는 애매한곳 말하는건데

1호선은 낫개는 가능할것같음 근데 부전은 서면과 간격때문에 안될수도있음

2호선은 경성대부경대는 급행올만한 명분은 있는데 양쪽역도 만만치않아서 간격 애매함

광안도 나름 괜찮은데 옆에 수영있고


근데 괄호 역보다 중요한건 섬식 승강장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임 서면 2호선이랑 수영

상대식이면 그냥 승강장 확장좀 하고 바깥쪽에 선로 깔면 끝인데


만약 1섬식 승강장을 9호선처럼 쌍섬식으로 바꾼다면 과정은 대충 이럼

근데 이것도 지하 공간이 좀 넉넉해야 가능함

기존 1섬식 상태


양쪽에 상대식 승강장 만들어서 임시로 바르셀로나 형식으로 쓰다가


기존 승강장 철거하고 급행정차로 쓰일 철로 깔기


상대식 승강장 바깥쪽에도 완행 대피선으로 쓰일 철로 깔기


기존 철로 제거하고


승강장 확장하면 끝


근데 계획해봐야 뭐하냐 부산에 사람좀 들어와야 시에서 해주겠지


ps) 기존 급행화 계획에서 대신동 드리프트 구간은 에바라고 생각했는지 자갈치에서 바로 대티까지 급행 철로 뚫는 방안도 있다고함. 그럼 동대신 정차는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