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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타당성은 다양함. 교통 편의성, 부품조달 수월, 지역정책과 맞아떨어져 빠른 착공이 가능하다 등등.. 뭐랄까 대기업 공장을 유치하려는 자세는 대견하다만 한국에 유치한다는 것도 확정이 아닌데 괜히 설레발만 증폭시키는거 아닌가 모르겠음. 가능성도 적은데 여기에 괜히 힘쓰는 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이건희미술관 때에 비하면 순해진(?) 것 같음. 그땐 무슨 삼성의 기업정신이 도시의 정책과 맞아떨어진다니 뭐니해서 억지로 이류를 만들어냈으니깐.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유치하려는 지방도시들의 힘겨운 현실을 대변한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