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는 대로 다했는데 왜 못살아야 합니까 이랬던 거 기억에 남는다.

비단 지방 중앙의 격차가 아니라 현 한국 문제의 근원이 아닌가 싶다.

온 국민이 어느 나라 국민보다 뼈빠지게 일하고 고생해서  쌓아올린 영화의 탑인데 밀림에서 조국과 가족을 위해 피흘린 이들이 그 꼭대기는 커녕 밑바닥을 기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