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청년들이 상경하고, 돌아가지 않는 이유>












광주, 부산, 전북 출신 청년들의 생각. 


수도권 사람들의 넓은 안목과 기회 속에서 경쟁하고 살아가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광주, 부산 출신 청년들의 생각. 


많은 사람들과 기회 속에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하는 데에 서울이 유리하므로








아직 고향으로 내려갈 수 없다는 부산 청년들. 


일자리 문제 때문에












서울이 살기 재미있다는 부산, 전남, 경남 출신 청년들


이유는 풍부한 문화생활 때문에. 

보고 놀고 할 게 많아서 다 보려면 10년은 걸릴 거 같다고 말함. 




<지방 청년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유를 말하는 부산, 경남, 전북, 대구 청년들. 


사람이 많아서 답답하고, 삶이 팍팍하기 때문. 



<그럼에도 돌아가지 않는 이유>









아직 고향으로 가지 않는 부산, 전북 청년들. 


젊은 지금, 기회와 성장을 누리기 위해. 

또한 직장 때문에. 





<지방 청년들이 상경하고 싶어하는 이유>









일자리 문제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대구, 부산 청년들


지역은 일자리가 부족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처우가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아. 














지역의 기회와 문화생활을 아쉬워하는 대구, 광주 청년들


이들은 지역과 수도권의 문화생활 및 부여받는 기회 차이를 말한다. 











‘서울에 사는 게 스펙’이라는 광주, 충북 청년들


이들은 서울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 시작점부터 더 유리함을 말한다. 










공공 일자리가 아니면 갈 곳이 없다는 부산 청년. 


위 청년은 부산에 남고 싶어, 지망하던 사기업의 길을 포기하고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청년들이 지방으로 간 이유>




반대로 서울 청년들이 지방으로 향한 이유.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고자,

또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대신, 새로운 기회의 장을 찾기 위해. 










고향에 남거나, 서울에서 돌아온 경북.전북 청년들의 이야기.


이들은 오히려 고향에서 새로운 기회를 개척할 수 있다는 것, 능동적으로 지낼 수 있다는 것, 서울의 번잡함이 잘 안 맞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역의 청년 유치 제도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경북으로 돌아온 청년. 


그녀는 청년 귀환 및 유치 프로그램 이전에,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