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세종시에 들어갈 예정도 없었던 연기군 잔여지역 조치원하고 연서면 세트 보면

연기군 시절에는 꿈도 못 꾸던 것들을 받고 있어서 금산군 입장에서는 그럴듯 하기도 한데

솔직히 연기군 시절에 누가 조치원 근처에 도안신도시 2단계 절반 규모 신도시를 계획해 줬을까


근데 사실 조치원은 냅두면 오송 3단계 이후로 저 지역이 오송에 완전 끌려갈 가능성하고

심심하면 배뒤집고 하는 원주민 타령 해서 받아낸거라 금산군하고는 좀 상황이 다르지 않나


연기군 잔여지역도 산으로 막힌 전의면하고 소정면은 오히려 천안쪽으로 트인 평지니

천안으로 편입하게 해달라는 요구를 했었고

저기는 세종시 승격 이후로도 아무것도 들어온게 별로 없고 인구만 쭉쭉 빠지는 중


저런거 보면 금산이 대전하고 통합한다고 해도 대전하고 산으로 막혀있다는 한계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건

다만 대전은 이제 평지가 별로 없다는 한계가 있어서 편입 시 신도시 추진할 가능성은 있다

한참 지나야 하겠지만


근데 사실 지금도 금산이 대전하고 통합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충청남도한테 뭘 더 받아낼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