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메이지야스다생명, 2018년



한국인 입장에선 뭔가 서쪽에 많은 성씨가 친숙한 느낌? 보통 일본인 성씨 하면 떠올리는 다나카와 나카무라, 야마모토 등은 서일본에 집중된 편. 반면 사토나 다카하시 같은 성씨는 수적으론 분명 많은데 한국인 입장에서 인지도는 오히려 앞의 것들보다 떨어지는 거 같음.



제 뇌피셜로는 일제강점기 때 조선에 거주했던 일본인들 중 70% 이상이 서일본 출신이라 그런 인식이 남지 않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