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과 사람들이랑 교육봉사 간 게 하필 공교롭게도 벌교가 걸려서 3박4일 동안 벌교 모 초등학교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다른 사람들은 개택시 타고 오는데 나만 꿀빨음 편도 900원짜리 군내버스 타고 감 ㅋㅋ)

거기서 어쩌다 애들이 손으로 편가르기 하는 걸 볼 기회가 있었는데



벌교에서는 우라무라 땡 이러더라

보성에서는 아아아아아알~ 땡 이러는데 와 누가 1908년까지는 보성군이 아니었던 곳 아니랄까봐 편가르기 구호도 보성이랑 다른 거 보고 엄청 충격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