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및 검단(1995년 이후 인천으로 편입됨)


김포는 본래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인 김포반도인데, 반도 아래에 경인아라뱃길이 뚫리면서 사면이 강인 ‘김포섬‘이 되었음.

물론 통상적으로 인공 수로에 의해 단절된 지역을 섬이라고 칭하지는 않기 때문에 여전히 공식적으로 김포반도가 맞음. 



1995년 인천시에 편입된 검단은 이 운하로 인해 오히려 인천시와 지리적으로 단절되었음;; 김포군 산하 시절보다 더 김포와 지리적으로 유사한 지역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