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보통 다른나라 정도 뜻의 표현으로 사용하는데, 

지형상 한반도는 반도지형이라 꼭 바다를 건너지 않아도 대륙과 왕래할수 있으니

 한국에서 유래한 표현이라곤 보기 힘들잖아 


일제시대때 해외라는 표현이 국내로 건너오고, 

분단때문에 사실상 섬이돼서 절묘하게 상황이 맞아떨어지니까 그냥 계속 쓰이고 있는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