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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가족이 한국에서 제일 많다

밑에 누가 통일되면 분도시킬거같다고 적어둠ㅋㅋㅋㅋㅋ


2. 일본의 일부 중년여성에게 인기가 많다

신기하다

겨울연가 촬영지가 있다...는데 그거 기와집골 재개발하면서 그동네 반절 남았다는게 함정


3. 댐투성이

인건 춘천권뿐...이라기엔 최근에 댐을 많이 지었다


4. 한국에서는 드물게 진한 온천이 나오는 곳이 있다고 한다.

정말로?


5. 이곳의 지명을 그대로 따온 화장품 회사가 일본에 있는 것 같다. 어느 종교 단체 관련인가?

으음...?


6. 동해안은 오징어가 명물

아 이 나쁜놈들아 오징어 먹고싶잖아


7. 철광석이 채굴된다

그거보단 석탄이 훠얼씬 유명한데


8. 에바라 불고기 양념장과는 무관

이건 뭐래?


9. 도청 소재지 춘천보다 원주가 더 인구가 많다

한국 도 중 도청소재지가 최대도시인 곳 : 경기도 (수원시) / 충청북도 (청주시) / 전라북도 (전주시) / 경상남도 (창원시)

그렇지 않은 곳 : 강원도 (춘천시) / 충청남도 (홍성군) / 전라남도 (무안군) / 경상북도 (안동시)

4 : 4

옛날엔 춘천이 컸다구


10. 한국의 홋카이도 / 춥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감자의 명산지 / 일본 작품의 홋카이도가 한국판으로는 거의 강원도

ㅇㄱㄹㅇㅂㅂㅂㄱ. 홋카이도는 그나마 따뜻하지 않나...?


11. 김일성의 별장이 있다

재미없으니까 생략


춘천시

1. 서울행 직통 철도가 운행되고 있다

도청 유지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결과


2. 도내 다른 도시로의 교통은 버스밖에 없다

도시는 아니지만 양구와 인제로 가는 소양강 내륙수운이 1일 4회 운행되고 있다. 옛날엔 훨씬 성업했는데 46번 국도 개량 이후로 많이 죽었음.


3. 원주시보다 인구가 적다

이씨;;


4. 강촌리는 대학생들의 MT 명소. MT가 어떤 것인지는 겨울연가 2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일본에는 MT가 없나보네. 겨울연가는 유명한가보고. 그리고 강촌리는 니들이 하방곡하리를 이름 바꾼거 아니었냐


동해시

1. 도카이가 아니다 . 도카이촌과도 관계 없음 / 중국의 동해와 접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 Q1W (75년전에 수장당한 일본해군의 해상초계기 이름이 도카이)도 없을걸

당연하지


2. 인구는 10만 명 정도로 적지만 도내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다. 인구밀도는 도내 2위

사실 동해 + 삼척 하면 강릉시내와 필적하는 규모가 나온다


삼척시

재미없어서 생략


평창군

1. 촬영이 진행되었기에 용평스키장은 겨울연가 팬들의 성지 중 하나

겨울연가가 거의 무슨 한국에서의 너의 이름은 이상으로 인기가 많았나 왜케 많이 언급되는거야


2.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저쩌고 외설적으로 보이는 조형물이 있다

는데 뭐라는건지;; 월드컵 본선진출도 못해본놈들이 유치하겠다고 나섰으면서


3. 평창이라고 읽는데 발음이 평양과 비슷하다. 한국인은 어떻게 생각할까 / 한국인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드디어 저 북한도 올림픽을 하는구나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른다 / 영어 표기도 비슷해 / 모처에서는 히라마사로 불린다

히라마사는 훈독인가;; 한국인은 평양과 평창을 헷갈리지 않는다는게 함정


홍천군

1. 청춘불패의 촬영지 유치리가 있으며 한국 걸그룹 팬들의 성지

뭐지 이건


2. 한국에서 가장 넓은 군. 그래서인지 홍천시라고 아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외지인인데 실제로 홍천이 큰 군이라 시 승격 얘기도 많이 나와서 그렇기도 하고 현지인들한테는 후자가 훨씬 유명하지.


화천군

1. 북위 38도 위에 위칯하므로 한국전쟁 이전까지는 북한 땅이었으나 휴전 이후 남한 영토로 편입됨.

일부 빼고


2. 군부대가 많아서 남초지역 / 통계청에서 실시한 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화천의 성비는 129.5명

옛날에 4번 문제로 냈었는데 화천 현지인의 성비는 90대 초반 이하일 게 분명하므로 이걸 빼고 20700명, 간부 숫자와 군인가족 숫자를 생각한다면 15000명보다는 분명히 적고, 10000~13000명 대일 게 분명함.


3. 산천어축제가 유명하다 / 하지만 이곳의 산천어는 모두 양식 / 진짜 자연산 산천어는 거의 민통선 안에 서식하고 있다

애초에 산천어축제의 도입 자체가 빙어축제와 송어축제를 보고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벤치마킹해서 낭천얼음축제를 만들어서 작은 지역 축제로 시작했던 게 산천어의 이름빨로 커진거기도 하고, 산천어는 주로 동해로 흐르는 하천에 살기 때문에 북한강 수계인 화천에 많을 리 만무. 그리고 그렇게 산천어를 먹어대면 남아날리가 없잖아;; 양어장 하는 사람들이랑 계약해서 맺는게 오히려 더 지역경제에 도움도 되고. 민통선 안에 서식하는 산천어라는 것도 상당수는 열목어일 가능성도 있음.


양구군

1. 뭔가 크레이터나 칼데라 같은 지역이 있다. / 해안면이라는 지역 / 이 지형 때문에 미군에게 펀치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분석상 침식분지라고 하는데 진짜 신기하게 생기긴 했지. 9~10월 쯤 가면 무 썩은 냄새가 진동함.


강릉시

1. 주문진에 티아라 은정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횟집이 있다

진짜?


2. 평창 올림픽 빙상 경기는 이곳에서 열린다.

당연하지


번외편 : 나미나라공화국

1.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이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독립. 가뜩이나 분단되어 있는데 또 새로운 나라가 생겨났다

;;


2. 입국하기 위해서는 여권과 입국심사가 필요하다. 여권은 경기도 가평 승선장에서 5천원에 발권된다

외국인이 남이섬을 많이 가긴 하는구나


3. 전기는 한국 경기도에서 공급된다

그 전기는 소양댐에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