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에서 인으로 끝나는 건 전부 다 그 민족의 민족국가가 있는 민족임 (티베트는 불법 합병이니...)

그리고 그 외는 한 개의 군에서만 다수를 점하는 민족들의 지역임. 

(자료의 년도가 지역에 따라 1990년부터 2018년까지로 다르다는 것 주의)


지도를 분석해보자. 

1. 티베트

자치주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에 살고 있다.

https://namu.wiki/w/%ED%8B%B0%EB%B2%A0%ED%8A%B8?from=%ED%86%A0%EB%B2%88#s-1 여기 지도의 암도와 캄 그 이상으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 분열 시 독립에 가장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티베트 자치주 외에 민족적 영토를 추가로 더 챙길 수 있을 것이다. 


2. 내몽골

독립을 걸렀다. 국경 지대 일부 몽골 합병이면 몰라도... 현재 만주 지역에는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한족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사막지대까지 한족이 거주한다.


3. 위구르

중가리아 분지와 동부 지대, 도시 지역(우루무치 등)은 한족이 다수를 점한다. 여기가 독립의 열기는 강렬하지만 독립 시 민족 충돌이나 인구 교환, 영토 분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자흐인 키르기스인 타지크인이 거주한다.


4. 만주족 

안습. 사실 이것도 살짝 틀린 게 만주족 대부분은 한족에 동화되었다. (중국을 지배한 대가)


5. 묘족, 토가족, 동족, 부이족, 요족 등 호광 지역과 귀주, 충칭 지역에 사는 민족

일부러 찢어놓은 건가 싶을 정도로 절묘하게 성계로 나뉘어 있다. 분리독립시키면 각각 자치주 하나 나올 거 같은데...


6. 회족

신기한 점: 북경과 천진 사이의 월경지의 조그마한 지역(빈민가로 예상)과 화북의 다른 한 지방에서 다수를 점한다. 


7. 하이난 섬: 골프장과 플랜테이션 등으로 원주민이 몰려났다.


8. 좡족: 광시 좡족 자치주에서 절반 정도의 면적과 절반에 못 미치는 인구를 차지한다. 하지만 중국 제 1의 소수민족이다. 여기도 큰 도시인 류저우 난닝 베이하이는 한족이 다수이다. (베이하이는 역사적으로 광동성이였다) 결국 여기도 독립은 좀 그렇다...


9. 원난성: 지도로 설명 끝


다음은 남아시아 만들려고 노력... 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