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02299


이런 기사도 있음.

대형마트 1개가 문을 닫을 때마다 평균 1,374명이 일자리를 잃는다고 함.


대형마트 내부 직원은 물론이고 대형마트에 납품하던 업체의 직원, 주변 상권의 쇠퇴로 인한 직원 감소까지 합친 수치라고 함.


당연히 이마트 하나 사라진다고 거기서 일하는 캐셔같은 이마트 자체 직원만 일자리를 잃는 게 아닐테니까.


임대로 들어와서 일하는 옷가게 직원도 짤릴거고

대형마트 안에 들어와서 일하는 맥도날드나 베스킨라빈스 같은 곳에서 일하는 알바생도 짤릴 거임.


거의1,400명씩되는 직원들을 거리로 내쫓으면서까지 대형마트를 죽이려하면서 언제까지 전통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만 걱정하는 세상을 이어 나갈런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12658

이건 이데일리 기사인데

민락 2지구의 경우 롯데아울렛이 문닫자 주변 상가 공실률이 30%까지 치솟았고 상인들도 고통 받고 있다는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