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14128&ref=A 


얼마 전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아닌 김해 신공항으로 날치기 결정이 난 것에 대한 PK지역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나고 있음.


부산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가덕도 신공항이라는 백년대계를 이룩해내자며 이러한 결론을 내린 국토부를 비난하고 있으며,

공정성과 중립성이 무너진 일방적인 표결에 대해 무효화 하고 다시 해야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음.



신공항 계획안이랍시고 만들어 놓은 형태를 보니 정말 어이가 없음.

돗대산 방향으로 놓여있는 활주로를 45도 가량 왼쪽으로 눕혀서 만든다는데 와 이게 뭔 개떡같은 소리인지??

아마 이런 마인드인 거 같음.


돗대산이 문제가 된다고 하니 방향을 바꿔서 주촌면과 에코델타시티 북쪽 일대에 소음을 드리겠습니다. 

꼽다구요? 꼬우면 그냥 돗대산 방향으로 활주로 냅두시던가.


그냥 가덕도에 신공항 하나 만들면 땡이겠구만 뭔 헛짓거리인지 모르겠음.

내가 봤을 때 그냥 선심성으로 입을 털다가 실지로 가덕도 신공항을 만들게 생기니 온갖 핑계와 온갖 수작을 다 부려서 

신공항을 안 지어주려는 거 같음.


참 갑갑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