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일보)


함경남도청의 이전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함경남도청은 1416년 함경도 감영이 세워진지 603년만에 함흥을 떠나게 되었으며, 1981년 인천, 대구와 함께 함흥이 직할시( 현 광역시) 로 승격된 이래 마침내 38년간의 셋방살이를 끝내게 되었다. ( 중략)...... 치열한 유치전 끝에 함경남도청 신청사는 홍원군과 북청군이 공동유치에 성공하였고, 신도시 역시 걸쳐서 개발하게 되었다. 홍원군과 북청군 측은 도청 이전을 통해 균형발전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함경남도청신도시(가칭)은 홍원군 용원면과 북청군 신포읍에 걸쳐 개발된다. 


2019년 x월 xx일 


xx일보 xxx 기자


==================


대충 분단 안된 세계에서 함남도청을 홍원, 북청이 공동유치해서 나눠먹었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