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는 4년, 비례대표는 2년으로 임기를 다르게 한후, 국회 2년차 반환점 돌때 정당투표로 비례대표 의석을 재분배하는거임..

일단, 대통령 임기를 4년으로 맞추고, 대선과 총선을 2년 간격으로 치르게끔 주기를 맞추고, 비례대표 의석 수를 늘리고,

1. 총선에서 지역구, 비례대표를 같이 뽑음

2. 2년 뒤 대선 치르면서 정당 투표도 같이 진행해 비례대표 의석 다시 배분

3. 2년 뒤 총선에선 지역구, 비례대표를 같이 뽑음

4. 2년 뒤 대선 치르면서 정당 투표도 같이 진행해 비례대표 의석 다시 배분

이런식으로..

이렇게 해서 1.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되면 비례대표 의석 재배분으로 새 정권을 조금이라도 밀어주거나 견제하도록 하고, 2. 국회 상반기/하반기 넘어가는 시점에 비례대표 의석 재분배로 일종의 국회 중간평가를 하도록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