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는 늘 답이 있어왔으며
어떤 사건이 정치적인 논란에 휩싸일때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자들이 곧 그 사건의 범인이다.
이번의 추론이랄까... 내 뇌속의 결론을 대충 끄적여보도록 하겠다.
이태원 사건의 희생자 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더 이상 귀중한 생명이 사라지는 마음찢어지는 일이 없도록 기도하겠다.
그럼 시작하겠다.
이태원 사건.
언급하기에 매우 조심스럽다만 당시 있었던 증언들중 오컬트스러운 허무맹랑한 말이 아니라
내가 직 간접적으로 수집한 증언들중 가장 핵심적인 증언과 추측을 요약하겠다.
1. 꽁짜로 유포된 약
"누군가가 클럽에서 사탕을 나누어줬고 그 사탕을 받아먹은 사람이 쓰러졌다."
'(누가 쓰러졌는가?)'
"주로 여자들이 쓰러졌다."
약물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것을 피하겠다.
이정도로 약효가 강력한것은 MA나 OP 그중에서도 Fen류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
2. 해군/해경 복무한 친구의 증언(신빙성 좀 낮음)
복무할때의 썰이 좀 특이한 친구라 뭐 믿건말건 상관없다.
이 친구의 썰은 꽤 흥미로운 썰이 많아서 나중에 친구한테 물어보고 다른 썰도 풀어보도록 하겠다.
아무튼 이 친구의 증언이다
"서해쪽 세관에서 약물 잡을거같지? 안잡는다 ㅋㅋ 사실상 한통속인 새끼들인데
가끔 단속하겠다고 꽹가리 칠때나 잡고 그냥 다 통과시킴.
내 주변에 병신년들도 그냥 직구해서 빨고 피우고 개지랄남"
3. 내 경험
2~3년전 친구와 홍대 클럽에서 놀려고 낮부터 홍대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을때의 일이다.
오랫동안 서있기 불편해서 근처 밴치에 앉아있는데
옛날 문구점에서 했던 '뽑기' 마분지로 보이는것이 밴치위에 떨어져있었다.
"와 씨발 ㅋㅋㅋ 개추억 ㅋㅋ 요새 이런거 아직도 하나?" 하고 자세하게 봤다.
하지만 그 구조가 문구점의 뽑기가 아니였다.
그리고 밴치위에 있었는데 '이빨자국'이 나있었다.
흔히들 말하는 '블로터'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나는 그날 아마도 MA를 복용한 미친 흰둥이새끼를 봤다.
그 개새끼가 내가 친구와 화장실 다녀온 사이
큰맘먹고 산 헤네시를 전부 털어먹었다.
씨발놈.
(나중에 진짜 본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어떻게 알게된 소식으로는
이새끼가 미군이고, 부대뿐만 아니라 근처 지역에서도 유명한 병신새끼라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흰둥이새끼의 친구인 존나 듬직한 흑형이 정말 미안하다며 자기들 술을 나누어 함께마시고
그러면서 자기가 좋은 퀄의 풀때기 조인트를 갖고있는데
이걸 꽁짜로 줄태니 이 자리에서 피워도 되고 팔아도 상관없다. 줄게 이것밖에 없다고 했지만
나 운동선수고 도핑테스트있다고 개 구라를 박고 거절하고 술을 더 뜯어먹었다.
여름이였다.(진짜)
4. 추측
대한민국의 서부지역은 유독 좌파색체가 강하다.
조폭들도 다분히 정치색을 띄고있다.
그야 당연하다 그들의 나와바리의 이권이 정치인들의 이권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범죄조직이라 팽하기도 쉬우니 얼마나 써먹기 좋은 인재들인가.
서부해안가/항구 - 이태원 - 홍대 및 강남 - 전국
이런식의 유통구조일것으로 추측된다.
서부지역을 통해 유입이 되는것이 가장 많은 양이라고 하니
아마도 한국이 망하면 가장 큰 이득을 취하는 국가인
북괴와 중공이 그 시작일 가능성이 높다.
북괴의 수괴들은 말했다.
"백도라지(OP)를 많이 키워팔아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개선하라"
"마약으로 자본주의를 평정하겠다."
마약과의 전쟁이 진짜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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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건의 본질은 '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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