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하다 미래를 향한 두려움과 압박감에 심장이 눌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갑갑했어


그래서 일단 어디서 들었던건데 심호흡을 하면 좋다고 해서 한 체감상 10분 넘게 그러다가 이제 좀 진정된 느낌이야


예전에는 압박감과 두려움을 느껴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었는데...


요즘 따라 이런일이 좀 잦아진 것 같아

이번 달에 나 봐주시는 선생님 만나면 이야기 해야겠어

약은 잘 먹고있는데 왜이러지?


아 글 다 끼적거리고 나니까 좀 더 진정된 것 같다

혹시 이번주 내에 또 이런 일이 있으면 다음 주에 선생님을 찾아뵈러 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