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상이 어떨지 그런거야 대화 안해봤고 관심도 없지만

교환학생인 것 같았는데 교양 팀원이었음

진짜 곱게 자랐다는 느낌이 드는 중국 여학생이었음


언어장벽 있어서 팀플 별로 기대 안했는데

나름대로 조사하고 도와줄거 없느냐 하면서 적극적인 애였음

소외감 느낄까봐 전화통화로 최대한 알아듣게 팀플 대화도 하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울먹이는거야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좀 뭔가... 나도 당연히 처음에 중국인이니까 색안경 끼고 봤는데

기분이 묘했음. 진짜 착한 애구나 하고

성격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나 걱정될 정도로 착한 애더라

아마도 중국 큰손 딸 아닐까 싶음


하여간 뭔가..뭔가 신기한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