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이수연이 관리자에게 섹스 교육을 이수받고 있었다. 헌데 지나가다가 그 소리를 들은 서윤이


"사장님 저 많이 서윤해요!"를 외치며 사장실 안으로 난입했다. 관리자와 이수연이 벙찐 사이


그 상황을 주시하고 있던 주시윤은 재빨리 지나가던 유미나를 붙잡아 사장실 안으로 밀어넣었다


왜 날 미나며 화를 내던 유미나가 본 것은 알몸의 관리자, 이수연, 서윤으로 개판이 된 상황이었다


한편 사장실이 시그러워지자 시그마는 이게 무슨 일인가 살펴보려고 했고


때마침 시그마와 함께 놀고 있던 아인과 츠바이가 아인 아직 그런 걸 보면 안 된다며 시그마를 말렸다


결국 관리자는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신지아를 호출했지만 인간 모습을 몰랐기에 그녀는 누구신지? 하고 씹어버렸고


결국 현역여고생 나이엘이 난입하여 다른 경쟁자들의 나이를 운운하며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


후에 관리자는 "내 이 은혜는 반드시 리자까지 쳐서 꼭 갚겠다!"며 크게 칭찬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