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연히 1주년 pv보고 시작하게 됐음.


생각보다 캐릭터들도 다 이쁘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아직까지 하고있다.






시작한지는 한달정도인데


마침 시작시기가 1.5주년 이벤트때라 이것저것 많이 받았다.


선택권들 막 주는데 뭐가 좋은지 몰라서 챈에 물어보니까 바로바로 알려주드라


그 외에도 캐릭터나 오퍼 청문회같은거 보고 도움 많이 받았음.






선별로 받은 가은이다.


공략글에 카일이나 샤오린 들고가라고 하던데 그냥 이쁜애 골랐음


사실 남캐랑 짱개 빼니까 선택지가 얘뿐이더라


외국인치곤 한국말도 잘하고 참하길래 한복 사줬다. 







1.5주년 선택권으로는 고민하다가 부사장님 골랐다.


디팬더가 없어서 이유미 고를려고 했는데 이년 몸매가 너무 꼴려서 어쩔 수 없었음


궁박을때 이수연 스트라이크 외치는게 존나 웃기다   







건틀렛은 공익이 2밴쳐먹고 부엉이바위 간 틈을 타서 실버3까지 올려놨다.



이 애미뒤진새끼는 회피 존나떠서 뒤지지도 않는데 


죽이면 3초만에 " 시끄럽군요 ~" 하면서 부활한다.


에휴 좆같은새끼 삭제좀 해라




그 외에 기억에 남는 각성캐들은



"날아라 레일리!" 하면서 내 카일을 뒤지게 팬 유나나






게임 끝날때까지 결국 못죽인 110힐데 등이 있다.





챈 보니까 이볼브 원이라는 기계가 개사기라고 하던데


솔직히 한번도 못만나봐서 잘 모르겠다. 


꼭 이볼브 원뿐만 아니라 메카닉 자체를 거의 못봤다.






전당도 그렇고 다이브도 46층에서 막혀있어서 딱히 할 말이 없다.


신지아 좆같더라 ㄹㅇ


특히 빨리 주시윤 각성하는거 보고싶은데 7챕터를 스펙이 안되서 못깨는중이다


융합핵이랑 특수적성핵도 문제지만 스킬북이 너무 모자른듯 




그 외에 개인적으로 이미 지나간 스토리들은 외전으로 편입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주시영나오는 이벤이랑 시그마 스토리 궁금함






긴 후기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