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는 미나링과 코핀이 중심이되는 메인스토리와

그를 받쳐주는 외전들을 통해 빌드업 되며 

1부 5챕터에선 최종적으로 외전에서 나왔던 모든 캐릭과 세력들이 만나며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구조로 되어있음




그리고 리플레이서 사태 이후로

세계침식률이 상승하며 그림자전당이 출현하고 

방주들의 봉인이 약해지며 이벤트:미로의끝 이야기가 펼쳐지고

5챕막바지엔 가짜구세주가 깨어났음을 언급


2부시작전엔 

플로라메이드라던가 시그마회수라던가

계속 평의회와 엮이기도 함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서로 긴밀히 연결되있는데 


후라이즌 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임 


이런식으로 수많은 세력과 스토리들이 얼기설기 엮여 있고


이 그늘의 밑바닥 부터 시작된 반년 정도의 빌드업

메인까지 따진다면 거의 1년 가까이의 빌드업을 통해서 후라이즌의 이야기가 완성됨


지금까지 카사 스토리를 열심히 봤던 사람들은

이번에 여러 캐릭들과 세력들이 나오고 

잠깐이지만 언급되고 그러는걸 보면서 큰 감동과 재미를 받았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