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방법은 선택과 집중 뿐이지
특히 이번 에피소드처럼
암투가 벌어지고, 등장인물들끼리 대립하는 씬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더더욱.
마사키나 미나토 비중을 줄이던지, 나나하라 가문 안에서만 이야기가 진행되든지, 뭐든 간에.
그냥 '잘' 쓰면 됨 이라는 말은 너무 막연함
분량이라는 것도 결국 자원이거든.
4챕터라는 양이 결코 적은 건 아니지만
마사키, 미나토, 나나하라 자매
거기에 오로치에 하야미 가문의 비극까지.
등장인물(그것도 처음 등장하는)이 많아도 너무 많음.
그걸 그 통 안에 다 쑤셔넣으니 개연성이 박살날 수밖에 없지.
아 물론 그거랑 별개로 금태가 확실히 올드씹덕이라는 건 알 수 있었음
근데 또 생각해보면
캐릭팔아먹어야되는 씹덕겜 스토리가 어쩔 수 없이 겪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하고 흠
야 그래도 -길-에 비비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