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으로 들어온 강사 하츠네 미쿠라고 합니다!"





"방갑습니다~하츠네 미쿠강사님! 일본에서 오셧다고 들었어요!"





"예전에 저랑 연이 있던분이라 한국에 일찾으러  오셧는데 자리가 없다고 하셔서 능력도 있으시고해서... 겸사겸사 모셔왔어요."





"한국의 사람들은 저를 쓰려고하지 않더라고요! 콜라보의 사신이라니...뭐라니...헛소리나 하면서요!"






"어쨋든! 새로오신 강사님도 오셧고...! 모시고 회식해요!회식!"






"그렇게 할까요? 저번에 신지아 회장님이 추가로 500만 쿼츠더 주셔가지고 충분할 것 같은데...!셰나는 어떤가요?"






"좋아요! 미쿠강사님에게 한국음식도 소개할 수 있는 장소로 가요!"





"어서오세요! 하트~!하트! 하트베리가 직접운영하는 그로니아 음식집입니다!"





"맛있는 향기도 듬뿍나고! 한국은 좋은 땅이군요!"




(테이블에 앉음)



"주문받을게요!"





"저는 불고기정식으로 할게요!"




"저는 갈치조림백반으로...."




"그러면 저는 비빔밥으로 먹을게요!"




"저는 저번에 한국에서 맛있게 먹었던 감자탕으로 먹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주문받았습니다~10분만 기다려주세요!"






"저희 음악학원도 조금씩 커지는것 같아서 행복해요! 예전에는 시골에서 사업을 했는데..."





"어휴...그때는 정말 끔찍했어요...쥐랑 바퀴벌레가 심심하면 튀어나오고...."






"그때 밑에 경쟁업체가 들어오고...말도 아니였어요."





"정말로 그런때가 있었나요? 신기하네요!"





(10분정도 잡담한뒤)




"주문하신 음식나왔습니다~ 맛있게 먹으세요!"





"냠...냠...역시 맛있네요..."





"역시 그라운드원에서 소문난 맛집이죠!"




"이런맛은...처음먹어봐요... 맛있네요! "





"그러면 새롭게 오신 미쿠강사님과 같이 맛있게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