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돌파, 중복캐를 먹여서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

난 솔직히 더 돈 지른사람이 격전과 건에서 승률이 높은건 찬성함

애초에 pvp위주겜이 아니라 수집형가챠겜에 건틀렛이라는 pvp가 얹혀진 형태인데 어쩔수 없다는 거임

근데 문제는 한돌의 목적성과 스비(뉴오리진)과의 신뢰 문제임

스비는 여태까지 분탕 전적이 화려함
특히 열심히 파밍하거나, 돈으로 산 재화를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솜씨가 일품인데 문제는 이방식이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패치냐 하면 그것도 아님 '개선'한다면서 그럼

이번에도 qna에서 격전 2호기 오퍼는 싹 뺐더라ㅋㅋ 문제는 이게 이번으로 끝일거냐는 거지 주기적으로 열심히하고 돈바른 사람 ㅂㅅ으로 만들고 휴지조각 만드는데

한돌에 중복 넣은게 ㅂㅅ될지 어캐 알수 있겠음? 무슨 근거로 안심하고 과금을 하던 중복캐를 먹이던함?

그리고 한돌의 목적성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봐야함 이게 매출상승을 위한게 아니라면 그건 당연히 개악질 분탕인거고

먼저 라이트한 카붕이들 입장을 보면됨 라이트한 카붕이들이 건,격도 안하는데 한돌때문에 지르는건 굉장히 드물거임 왜냐면 기채도 주간기채 제외하면 효율이 씹창이고 한돌은 비틱하는게 아닌이상 한두푼 드는게 아니니깐 ㅇㅇ

결국 매출상승인데 한돌없이 3년간 굴러온 겜에 한돌이 필요해 질만한 부분이 격전이랑 건 에서 주요해보이는건 ㅈㄴ명확해보이고 결국 그책임은 과금유저들이 떠맡게됨

건 챌린지 달아본 사람이 겨우 1000명임 하드한 격공도 이만큼이나 수가 적을거고ㅇㅇ

근데 이번에 오퍼 2호기 병신된거랑, 저번에 세리나 패치받았던거 생각해보면 스비가 얼마나 과금층을 ㅂㅅ으로 보는지 알 수 있음

가뜩이나 과금하는 사람 수도 적고 대우도 개판인데 여기서 한돌의 부담까지 과금층한테 책임을 지운다?

그나마 몇없는 과금유저층 꼬접하기 정말 좋다고 봄 그러면 결국 매출이 단기적으로는 오를순 있겠지만 1년더 빨리 섭종하는 지름길이라고 봄

신뢰는 바닥인데 패치는 등처먹으려는거 빤히 보이는데 믿어주세요 ㅎㅎ 저희 열심히 할게요 이러니깐 다들 불만이 쌓였고 이번 패치에서 그게 터진거같음

애초에 열심히 하는 카붕이들 ㅂㅅ 만드는데 누가 더 열심히 하려 하겠냐





요약: 1. 한돌을 이번엔 뭘 믿고 중복을 먹이고 과금을 함? 여태까지 종이짝된게 이번 오퍼2호기를 비롯해서 몇갠데

2. 어차피 한돌<<경쟁있는 pvp,격에서만 주요하게 작용될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스비한테 병신취급 받았던 과금유저,열심히 하는유저한테 과금부담지우면 오히려 꼬접율이 늘지 않겠음?

3. 패치가 신뢰를 요구하는것들인데 지금 스비 니네 신뢰도가 0이라고


장문 읽어줘서 고맙고, 이글은 분탕 목적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겜이 자꾸 섭종하는 길로 가려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라는 걸 밝힘

겜안분 아닌거 인증함

ㅅㅂ 나 카사오래하고 싶어 상연아 제발 운영 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