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데 1시간 정도 걸렸어

가는데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두근두근거리고 와쿠와쿠 도키도키 막 이랬읆,, 신낢,,


챈에서 봤던대로 잘 안 보이지만 빽다방이 든든하게 위치를 알려줬읆

머신갑이었나 귀여웠읆,,

복귀뉴비라 캐릭이름은 잘 모를수도 있으니 마구 훈수 부탁해

마크펀리아조씨가 키오스크옆에 있어서 친구가 키오스크로 시킬 때 사진 찍었읆



그 옆에는 레지나가 귀엽게 그려져 있는 컵 홀더?가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마구 찍었읆


내가 시킨 한소림 밀리터리 뭐시기랑 친구가 시킨 민트초코 한소림을 좋아해서 가으응이랑 고민하다 이거 마셨는데 맛있었읆

빨대에 있던 내 딸이야 귀여워

이걸 사진을 돌려서 올렸어야했는데 미안핢,,

달력세트+카페에서 얻은건데 굉장히 많더라고

뮤조건 사셂 두번 사셂 수구

한소림을 좋아해서 모자도 샀는데 두 개 들어있더라 

전화를 할까 말까 고민중이긴 한데 토끼도 귀엽고 3만원이 아깝지않음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도 좋았고 카사노래도 나와서 두근두근 거렸어 


저어는 여고생이라 돈이 없어서 더 다양한 메뉴를 못먹어본게 조금은 아쉬웠읆,,, 이번달에 월정액사고 싶었는데 못살 것 같읆... 한소림 모자가 이리 귀여울 줄 알았냐고


다들 한 번씩 가보는 걸 츄천해 달력세트는 진짜 너무 혜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