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충이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기차타고 서울 왔다..

수서역에서 버스타고 판교 도착..


카페 가는 길에 저 멀리 넥슨이 보여서 찍어봄..


메뉴는 꽤 다양하고 가격도 콜라보 카페치고 높지 않았음

그리고 메뉴판 위에 그려진 캐릭터들이 ㅈㄴ 카와이함..


작년 12월에 스파이패밀리 콜라보 카페 갔었는데 거긴 가격대가 좀 쌨었음..

그래서 카페 스트레가 가격은 되게 만족 ㅋㅋ


카페 한쪽 벽면에 여러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음 이건 아마 다른 스트레가 후기에서 이미 많이 봤을듯 ㅇㅇ


이거 보고 너무 예뻐서 레지나 아크릴 스탠드 사려고 봤는데 재고가 없더라 ㅠ

여쭤보니 따로 창고에 재고가 있는건 아니고 카페에서 안보이면 없는거 같음 ㅠ

결국 오늘 사려고 했던 가은 아크릴 스탠드, 각지나 아크릴 스탠드 둘다 재고 없어서 못삼 응애 지방충 울어요 ㅠㅠ


솔직히 음료수는 맛있었다.. 가성비 괜찮은듯 

그리고 주방 전체가 홀에서 바로 보여서 선생님들이 되게 위생적으로 음식 만드시는게 보여서 좋았음

컵받침대 흑가은도 생각보다 훨씬 예뻤음 퀄도 굿 ㅋㅋ


그 다음은 애니플라자 다녀옴

카사 굿즈  재고가 없다는 후기글을 봐서 없을거 각오하고 감 ㅋㅋ


근데 시벌 들어가보니 카린웡이 반겨주디 ㅋㅋ 캬 허벅지 미뗬노 ㅋㅋ


AGF 못가서 못받았던 가은 키링 얻었다 ㅋㅋ 너무 귀엽고


달력세트 존나 혜자임 꼭 사셈 두번 사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