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에란테 클라우디아

성별: 여성

성향: 영웅

성격: 귀족, 우아함

복장: 중갑 (흰색, 파란색)

스타일: 레네차

주 포르테: 런지

보조 포르테: 정확도, 연격


점을 끝없이 이으면 선이되고 선을 끝없이 이으면 면이 됩니다

제가 이제부터 말할 사람은 어....

점으로 선을 만들어낸 사람이라 할까요?


그녀는 전에는 유명한 펜싱 선수 였습니다

그 찌르기의 속도와 정확도는 누구도 따라올 사람이 없었어요


그녀는 어쩌다가 한 검술 시합을 보게 됐어요

연꽃나라의 무사와 누구인지 모를 아무개의 결투였죠


그때 그녀는 매료돼고 말았어요

그때 연꽃나라의 무사가 생전 처음으로 보여준 "베기"라는 모습에요


그녀는 그걸 따라해볼려고 애를 썼지만 

평생 찌르기만 한 사람이 베기를 배우는건 무리 였어요

점만 찍을수 있는 사람이 선을 그리는건 있을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녀는 사고방식을 바꿨답니다


"선을 그릴수 없으면, 점을 끝없이 이어서 선을 만들면 되는거 아니야?"


그때부터 그녀는 끝없이 연습 했어요

그리고 결국 그녀는 해내고 말았답니다

점으로 선을 만드는것에 대해서요


그리고 그걸 결국 해낸 그녀를 사람들은 이렇게 불렀답니다

"점으로 선을 만들어낸 사람" 라고요


오늘의 얘기는 여기서 끝이랍니다.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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