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멸망한 왕국의 왕녀로 그녀의 왕국을 멸망시킨 국가들 중 하나의 기사 가문 중 하나인 마에스트라 가의 가주의 눈에 띄어 거둬졌습니다.

그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녀는 부러진 검으로 병사들을 베어 넘긴 후였고, 그녀가 왕녀인줄은 몰랐던 그는 그녀의 재능을 보고 그녀를 거둬들였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최악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녀는 언제 이 걸음을 멈출 수 있을까요?

이명 :  학살자 루시엘라(본명 루시엘라 마에스트라)

나이 : 25
성별 : 여
체중 : 58kg
신장 : 173cm

무기 : 마에스트라

능력 : 무술 계통, 오러 계통, 마술 : 광란, 마술 : 흐름, 마술 : 절단, 초재생


설명 

상관 살해, 귀족 살해, 집단 학살, 그리고 왕족 살해

멸문된 가문인 마에스트라의 양자

그녀의 가문인 마에스트라 가를 멸문으로 이끈 장본인이자,  한 국가의 기사라는 계급을 사실상 없애버린 자

실력으로 다른 이들을 눌러 기사라는 자리에 올랐고, 왕실기사단의 자리 중 하나를 차지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지만, 그녀의 생각은 그 누구도 알지 못했었다.

그리고 왕자의 대관식 날,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당했다.

기사들은 모두 죽었고, 대관식에 참석했던 귀족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전부 죽었으며, 대관식의 주인공이던 왕자는 살해당했다.

살아남은 시종 중 한 명이 전하기론 방에서 나올 때 그녀의 얼굴은 후련한 표정이었다고 한다.

그 일이 일어난 후 그녀는 기사라는 칭호를 빼앗겼지만, 그녀는 아직 스스로를 기사라 칭한다.

그녀는 그녀를 죽이려 오는 자들을 베어넘기고, 그녀를 방해하던 자들을 베어넘겼다.

그녀를 멈추는 방법은 두 가지, 그녀의 목표를 이루거나, 그녀를 부러뜨리거나.

그것이 아닌 한 그녀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검술은 수많은 자들의 기술이 합쳐졌지만 난잡하거나 어지럽지 않고 오히려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녀를 증오하는 자들도 그녀의 검술만큼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검술이 벼려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피가 흘렀는지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아이템

이름 : 마에스트라

마에스트라 가에 대대로 전해 내려온 검

초대 마에스트라가 건국 초기 왕에게 하사 받은 검이다

처음엔 착용자의 신체를 강화하는 마법이 각인되어 있었으나 세월이 흘러 그저 단단하기만 한 검이 되어있었다.

그러다 루시엘라와 만나 희미하게 남아있던 마법이 그녀와 동화되어 죽인 상대를 흡수하는 검이 되었다.

효과는 단순하다, 이 검으로 상대를 죽일수록, 강해진다.

어디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검에는 항상 피가 묻어있다.


기술

마술 : 광란

의지를 가지고 공격할수록 신체능력이 상승한다.

공격을 멈추면 상승했던 신체능력이 서서히 사라진다.

선제조건  마술 :  숙련, 지능 : 3단계, 근력 : 3단계


마술 : 흐름

시전자의 신체라고 여겨지는 것에 닿은 것들을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것

숙달된다면 신체를 넘어서 들고있는 도구나, 펼친 마나와 오러도 신체의 일부로 취급시킬 수 있다.

흐르게 할 수 있는 건 유동성이 있는 것에 한한다.

예시로는 액체, 기체, 마나등이 있다

선제조건  마술 : 숙련, 지능 : 3단계, 감각 3단계


마술 : 절단

절단의 성질을 부여한 마나를 신체나 무기에 부여해 다음 한 차례의 공격을 강화한다.

상쇄가능하지만 절단력과 관통력에만 초첨을 맞춘 마술을 막기는 어렵다.

선제조건 마술 : 숙련, 지능 : 2단계 일점모으기


초재생

신체의 재생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절단된 신체의 재생이 가능하고 손상된 장기도 순식간에 재생된다.

선제조건 재생, 맷집 5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