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남자를 병신으로 만든게 아니라 남자들도 존나게 유능하고 고뇌하고 성장하는 입체적인 존재로 만들었음. 광신적으로 임모탄 조를 숭배하며 그를 위해 희생하려던 눅스는 결국 사랑을 위해 스스로 희생했고 맥스는 사건에 휘말린 외부인이지만 퓨리오사를 끝까지 보좌하며 그 여정의 끝까지 이끔. 그리고 임모탄 조는 여자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그렇지 사실 눅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절대 저지 못했을 정도로 강인한 인물임. PC를 위해 남자를 ㅄ만드는 요즘 영화들이 반성해야할 부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