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가서 머시기 저시기 하다가 싸우고 탈출


그리고 공중부양 한 채로 계단을 내려옴


평소와 다르게 공중부양이 잘 되었는데 - 평소에 공중부양 꿈 꾸면 제어 안 되고 그러다가

오늘은 그런 불안한 게 아니라 그냥 공중부양 하는 상태였음.


그러다가 어딘가에 갔는데...

뭐랄까.

오락실 PC방 노래방 등등 모여있는 지역 있잖아. 그런 곳이었는데,

이것도 일종의 꿈 시리즈가 되어서 매번 현실에 없지만 꿈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그런 공간으로 나타나는데 하여간 이번에도 그런 것이었고

공중에 둥둥 떠있으면서 PC방 찾는데


인싸 새끼들 존나 많으면서


갑자기 저편에서 대열을 맞춰서 양아치들이 몰려오는데

1번쨰 라인에 동창 2명이 있엇고


1명은 아싸였던 내 친구엿고 1명은 앰뒤진 앰창새끼였는데

앰창새끼가 말을 걸었는데 왜인지 나는 쪼개고 있었고


앰창 왈 , 이 새끼 여기 물 좋은 건 알아서 쪼개네, 이러더니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