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가는데 같이 가던 두 사람이 떨어져서 다른 곳에서 따라 오기로 함

그러다가 그 두 사람이 갱 같은거에 잔인하게 죽었는데

나는 그걸 메타버스(?) 비슷한 걸로 어떻게 죽었는지 봤고

막 알리려고 하는데 지인들은 관심도 안 주고

경찰이 와서 막 관심 있는 척 해 주다가 또 흐지부지 되서

울부짓다가 깸


다른 배경이 되게 현실적이라 몰입이 됐던것 같음

특히 등장인물들이 현실에서 다 아는 사람들이라

정신적으로 이렇게 힘들고 몰임됐던 꿈은 오랜만인듯


새벽에 깨서 수면 패턴 망가진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