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풍경은 어디에서나 다름이 없는 사각건물들의 묘지에 가까운 삭막함이 엿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여기가 ##### 뭐라 말했는지 모른다 정말로 큰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푼다

옷을 다벗고 목욕으로 시간맞춰 잠에서 깬다

무장을 하고 코트를 입고 나서 뭐였지

전화를 꺼내 GPS를 확인한다

아 도착했다 이곳인가?

모텔 사바나

창문을 뚫고 그대로 진입후 총을 갈겼다

나체의 남성이 죽었다 아차

시간을 되돌린다

작던 가슴이 약간 볼록해졌다

이번 임무를 망각한 채 죽여버렸으니 두번째 도전

제길 고환총에 맞았다

그것을 개조하다니 이러다 홀스타인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팍 소름이 돋을 것 같다

그리고 아저씨의 성희롱은 싫은데

세번째는 제대로 고환을 잘라냈다

약물상인답게 훌훌 말하면서도 도망쳤다

뭐 사실이라면 됐다

젠장 아니잖아 또 리트라이

가슴이 B급정도 되었을 때 누군가 나타났다

이런 성희롱 아저씨다

일을 못한다고 구박받았다

화나서 용의자를 한번 죽여주었다

해결사가 나타나주니 단번에 끝내주었다

내 가슴만 커진 것 아저씨의 옆구리를 꼬집었다

예민해졌더니 계속 자른 고환이 생각난다 집에 도착하면 냥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