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라이 시작한지 세달정도 됨


아네 넣고 긴장풀고 여기저기 근육 힘도 줘보고 하다가


안에서 맥박 같은게 느껴지고 그 느낌에 집중하니까 아네가 막 움직이기 시작함 


야릇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데 고조가 안되고 유지 불가능 그러다 아네 움직임이 멈춤 느낌 사라짐


그렇게 한 두달 정도 하다가 답답해서 누르면 오줌이 나올거 같은 부분을 그냥 아네로 꾹 누르고 있었는데


안에서 막 꿈틀꿈틀 거리더니 사정감이 몰려옴 근데 사정은 안함 엄청 애타는 느낌이고 막 사정하고 싶은데 사정은 안함


그러다 어떤 근육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조여지면 사정느낌이 남 그리고 다시 애타는 느낌 


몸이 활처럼 꺽이고 덜덜거리고 주체가 안됨 호흡도 빨라지고 신음을 참을 수 없음


그러다 정신 나가서 손에 힘풀리면 아네로 누르던게 풀리니까 자극도 서서히 사라짐


내가 뭔가 건너뛰고 편법으로 한것 같다는 느낌이 듬


이게 원래 그냥 넣고만 있어도 되야되는건데.... 

드라이가 아닌걸지도? 라는 생각도 들고

뭔가 놓친 것 같음 그게 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