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을 읽어보아도 감 잡기가 쉽지 않아서 자문을 구해봅니다.




본론에 앞서)



그림과 같이


아네로스의 '헤드' 부분이 전립선을 마사지 하기 위해서는 보통 PC, BC, 꼬리 뼈, 횡경막?등등이 이용된다고 함.

여기에 '수축', '이완', '자동 수축'이란 용어와 방법이 등장하는데, 초보에게는 너무 어려운 말임.

때문에, '근육을 어떻게 움직여야 한다' 가 아닌, 옳게 된 방법으로 근육을 움직였을 경우, '아네로스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를 먼저 알아야겠다고 생각함.(어려운 부분은 넘어가고, '아네의 움직임' 부터 거꾸로 출발해보고자 함)



질문으로)

*'괄약근'은 이완을 유지함


[질문 1]'수축과 이완'에서 '수축'(힘을 주면)은 아네로스를,

1) '수축'은 왼쪽과 같이 아네로스를 안으로 빨아들이는 느낌으로 진행해야 한다.(이완 했을 때, 살짝 빠져있던 아네가 수축 시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


2) '수축'은 오른쪽과 같이 아네로스를 밖으로 밀어내는 느낌으로 진행해야 한다.(이완 했을 때, 안쪽으로 들어와있던 아네를 수축 시 밖으로 밀어내는 느낌)


3) 1,2 모두 맞다(사람에 따라 다르다 or 전립선만 자극한다면 방법은 상관 없다)


4) 1,2모두 틀렸다.(아네의 움직임을 최소로 유지하고, 안쪽의 근육들만 이용하여 안쪽에서 '헤드'와' 전립선을 꾹 압박하는 느낌이다. '이완'은 압박을 푸는 것.)


5) 기타...



[질문 2]'수축과 이완'의 메커니즘은,


1) 왼쪽 그림 처럼,

주로 '회음부' 쪽 근육이 아네로스의 '회음부 탭'부분을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하여 '헤드'가 전립선을 자극하도록 한다.

(아네로스의 몸통은 괄약근에 의해 살짝 잡혀 있으므로, 회음부쪽 근육이 부풀면 '회음부 탭'이 아래로 움직이게 되고 '지렛대의 원리'로 '헤드'가 앞으로 움직이며 전립선을 자극하게 한다.)


2) 오른쪽 그림 처럼,

주로 안쪽의 근육들이 '헤드'부분을 직접적으로 움직여서 '헤드'가 스스로 전립선을 자극하도록 한다.

(이 때, 회음부 탭은 아네로스가 깊게 삽입되는 것을 막아주며, 1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지렛대의 원리'로 움직임을 보조한다.)


3) 1번, 2번 동시에 작용한다.


4) 기타...



[질문 3] '자동 수축'의 옳은 동작은?

1) 인위적이었던 '수축과 이완' 을  자동적으로 반복하는 하는 것이다.

2) '수축과 이완'과 상관없는 별도의 자동반사다.

3) 기타...


* 질문이 난잡하지만, 자라나는 다른 뉴비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