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달간 슬럼프가 있었고 요즘에는 드라이에 대한 기대를 접고서

성욕이 너무 크다보니 일반적으로 해소해 왔는데


최근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갑자기 아래쪽에 오줌 마려운듯한 느낌이 들었음

근데 거기에 추가적으로 뭔가 울컥울컥하는 느낌과 달아오르는 느낌까지 함께

들더니 당황스러웠음. 이게 드라이의 전조증상인지 뭔진 몰겠는데 일단 

이런 현상이 벌어지게 된 원인을 대충 이렇게 짐작해보고 있음.


최근 10일정도동안 플랭크같은 코어운동을 자주 해줬는데 나는 하복부랑

pc근을 자극시키는데 익숙했고 그냥 별 생각없이 해왔었는데 이게 뭔가

영향을 준게 아닐까란 추측은 해봄. 근데 이게 단순히 케겔운동할떄랑은

다르게 코어를 단련하는 운동을할때가 좀더 전립선을 활성화시키는 느낌

이 없지않아 있는듯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