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건 헬릭스인데 안에 뭐가 차있다는 이물감만 느껴지고 힘을 주든 안 주든 딱히 느낌이 1도 없긴 한데

이완이 중요하다고 해서 복식호흡, 심호흡하면서 릴렉스해봤다가, 힘 최대한 빼봤다가, 야한 것도 보다가, 야한 생각해서 흥분하려고 해보기도 하고 해봤어


그럴 때 뭔가 아네때문이 아니라 야한거 보거나 상상으로 야한 기분이 드는 거 같지 아네가 도움이 되었다 그런 생각은 안 들어서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오히려 힘줘서 빼내려고 하다가 다시 힘 풀어서 저절로 들어가지면서 움직이는 느낌이 좋은 거 같은데 염병떨지 말고 m자 다리 상태로 그냥 계속 릴렉스하는 게 좋은 건가 


아네를 바꿔볼까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