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여기 알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아누스인가 질렀다.

영상,자세,드오게시판 기웃거리며 감을 찾기위해 노력했으나.. 

1시간반지나고 알았다. 케겔이 뭔지.. 수축,이완이 뭔지..


그냥 개념글 정독하면 답이있다. 

고수님들 경험담 흘려듣지마라. 책(?)속에 답이 있다.

커뮤에 답이 있는거다.


우선 편하게 누워서 m자, 개구리다리 에서 왔다.

옆으로 눕는 스타일인데 이건 50%밖에 안되겠더라.. 

금방끊긴다..ㅠ m자가 낫다.


영상? 집어쳐라 소리는 꺼라. 불은 어둡게 눈감아라.

예열해라. 항문에 힘빼고(여기 형님들 조언을 새겨넣어라)

의도하지말고 자연스럽게 냅둔다. 

빠지는 느낌들어도 냅둔다..

케겔(pc)라고 하는 항문과 랄부사이의 공간을 5분정도 수축,이완 해줘라.


암컷절정 고수님들 말로 수축과 이완이다. 


그것도 아주 은은하게 반복하다가 냅둔다.

어느 순간 아랫도리에서 급격하게 흔든다..

그냥 벌떡거린다. (ㄱㅊ 벌떡이랑 다르다.)

숨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걍 소리내라. 입벌리면 알아서 나온다.

지속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하체부터 상체로 이어지는 경련이 온다.

짧게지속되다가 끊긴다.


다시 찾기위해 같은 방법으로 다시 시작한다.

또 온다... 영상을 본다. 끊긴다... (영상 아무 도움 안되는거 같다.. 본인은 깨지더라)


반복..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의도하지 않은 신음과 이게 맞다는 결론이 들었다. 3시간걸렸다. 하...


이 좋은걸 여태하던 샤발련들이 느꼈다는거 아니냐....

나는 쑤시느라 힘들었는데 ㅠㅠ


마무리로 상위로 물쏟아가며 흔들어대던 전여친 생각 하며 

한발뺐는데.. 와......... 미쳤다.. 이제 손딸, 오나홀 못쓰겠다.


정 못찾겠으면 끼고 쳐봐. 그 순간이 드.오 도입부임.


아직 1일차라.. 좀 더 알아가기 위해 헬릭스 sy어쩌고 질렀다!!



결론, 본인 성공담. 삽입했단가정하에.

1. 자세 m자, 엉덩이아래 수건을 덧대어 기구가 닳지 않게 한다.

2. 케겔을 아주 자연스럽게 똥꼬에 힘주지 말고 해준다.

3. 그분이 오시려 할때 힘주지말고 버틴다.

4. 알아서 몸이 반응하더라. 맡겨라.. 계속 맡길수있다.


아직 몸에 힘빠지는 정도는 알아가야할 단계인거같다.


두서없이 글 조지고 간다. 별이랑 하이파이브하고 오면 또 쓸게.


아 조이면서 커뮤 보다가 스포르반 질렀다! ㅋㅋㅋㅋㅋ

이거 되는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