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달인가 어쩌다가 전립선 마사지 알게 되고, 후장 자위로 연관되길래 나도 한번 해봤음.


3달전에 처음에는 면도기 손잡이로 조금 해보고


2달 전에 두번째로는 젤이 없기에, 겉면만 녹인 둥근 아이스크림으로 한번 해봤는데...


하고 난 이후에 피가 나지도 않고 아프다거나 한건 없는데,


이정도는 건강에 괜찮은지 이게 첫번째 질문이고.


그리고 글 좀 찾다 보니 아네로스로 전립선 마사지도 할겸 해서 그거 사라고 하는데, 그냥 일상정인 용품같은걸로 대체 가능한지도 알고 싶음.

이게 두번째 질문임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질문은 살이 좀 있으면 그 전립선 찾기가 힘듬? 손가락 넣고 배쪽으로 갖다 대면 딱딱한게 만져진다는데, 난 모르겠음.


발기 하고 찾으면 쉽다는데, 이상하게 엉덩이에 손가락이든 뭐든 넣으면 중간 발기는 되는데, 여하튼 느낌은 그럭저럭 좋기는 하다만. 일단 호기심이 우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