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근에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초보들을 위해

쉽게 pc근을 캐치하는 원리를 그림을 통해 설명해본다.

우선 pc근의 위치는 아래 그림처럼 해먹처럼 넙적한 것이 치골과 꼬리뼈에 걸쳐 잇다 생각하면 젤 쉽다.



pc근 처음 운동하는 사람들은 힘을 어디다 줘야할지 몰라서 대부분 응꼬에 힘을 주게 되는데..

사실 pc근은 응꼬를 둘러싸고 접촉을 해잇지만 집중 단련하면 따로 움직일수 잇는것이다.

어중간한데 분산하지않고 오직 그 pc근에 집중적으로 힘을 줄수 있는 원리를 그림을 통해 대충 살펴보면,

아래 그림처럼,  고양이자세와 스쿼트자세에서 쉽게 힘이 들어가는 곳을 캐치할수 잇는데..

둘의 공통점을 보면.. 오리궁뎅이처럼 허리가 휘면서 엉덩이가 치켜올라간다는 점이다.

그 자세에서 해먹근육에 힘이  빠 악  들어간다.

해보면 대충 느낌을 알 것이다.






또,  아래그림들처럼 뉴케겔이라고 개념글중에도 삽입된 그림인데 사진을 빌려왓는데..

뉴케겔은 전립선 호흡을 통해 드라이 가능하다는 수련법인데..

위의 하드 pc근훈련의 아주 미세하고 감각적 버전이라 할수있는것이다.

전립선과 가장 밀접히 위치한 pc근인 전립선올림근을 직접 감각적으로 자극하여 드라이가 가능하다.

이 자세도 자세히 살펴보면 위의 스쿼트와 고양이자세와 같은 원리라는 걸 알 수 잇다.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초보자들이 pc근 훈련을할때 감이 안 잡히면

이런식의 원리를 고려해서 함 시도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