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작하기 전에 내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부작용이나 의학적 지식은 나도 없어 그냥 하는거야.

그냥 여기다가 글 쓰고 싶어서.


오랜만에 글 쓰는데 내가 예전에 썼던 '새로운 실험 해보기로 했다' 이런 글 보면 뭔지 알거야.

기숙사 온다고 중고로 샀던 아네랑 젤 콘돔 팔아치우고 당근 안깎은지도 5달 됬어

전립선 수련도 안한지 꽤 됬고 요새 자위나 야동도 안보고 살고있다. 헬스랑 커피 담배 정도만 하고

술은 마시고싶으면 그냥 적당히 마심. 몸상태는 대충 이렇고 글쓰는데 이게 나도 설명하기 애매해서 글머리는 복합으로 했다.


내가 방금 하고 온 거는 옛날에 망가에서 본 포르치오 인가 해서 여자 자궁구 자극하는 내용 있었는데

거기서 감명받고 실험해본 후기임. 아렛배를 손으로 외부에서 조금씩 눌러주면 자극이 된다나 그런 내용이였는데

제목 몰라서 보고싶어도 못봐. 하여튼 방법 알려줌.


준비 방법은 커피 마시고 2시간정도 지나면 이뇨작용 때문에 오줌이 굉장히 마려운데, 이게 끝이야. 손만 있어도 되고

다른 도구는 안씀. 전동마사지기 있으면 좋겠는데 전립선이나 정낭 씹창날거 같기도 하고, 돈쓰기도 귀찮아서 안샀어.


침대에 누워서 팬티랑 면티만 입은 다음, 무릎 굽혀서 다리는 세워주고, 손으로 전립선이랑 정낭 쪽 팬티라인이랑 그 아레로

(방광에 오줌 차서 볼록하게 튀어 나올거야.) 눌러주면 그냥 지긋이 누르기만 해도 조금씩 올라와. 개발 된 사람은 느낌 올거고, 

안된 사람도 부피가 커진 상태로 압박 되는거라 조금만 해보면 느낌 올거야.

그러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손으로 눌러주기만 하면 되. 드라이 오르가즘은 내가 못느껴봤다고 해야되나

당근깎아서 딜도로는 느껴봤는데 아네쓰면서는 못느껴봐서 이게 어떤 차이인지는 나도 정확하게 몰라.

아마 딜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알겠지. 


내가 글쓰는 이유는 다른 준비 할 필요 없이 쾌감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거 알려주기도 하면서

내가 사용하는 방법이 몸에 좋은지 안좋은지 물어보려고 글 썼어.

댓글로 관심좀 가져주라...  자극 너무 세게 하면 아프더라 따라할거면 살살 해

하다가 몸 안좋아져도 내가 책임 못져줘.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