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엔 에너지 오르가즘같은거 같이하면서 전립선 느낌찾으면 효과 괜찮음.
방법은 침대같은데 누워서 몸에 경직된 부분 없이 긴장 풀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너무 힘빼려고 의식하진 않아도 됨. 
누워서 심호흡을 하되 들이쉬는건 그냥 들이쉬고 숨 뱉을때 케겔로 힘을 줘. 쎄게 주지 않아도 되고 그냥 힘만 지속적으로 주면서 그 상태를 풀지말고 최대한 길게 숨 다빠질때까지 뱉으면서 버티다가 숨모자라면 다시 숨 들이쉬면서 힘풀고 날숨에 길게뱉으면서 케겔로 힘주고 반복.
초보가 하면 위험하니 절때 하지마라 이런얘기 아사모같은데에 올라와있는데 거기에서 하는 드라이 방법 얘기들이 대부분 바로 효과오게 직접적으로 도움되는게 없었어가지고, 그나마 도움됬던게 저거였음. 하는건 자유니까. 나도 하고 이상없었고. 이거하면 기분은 좋은데 숨이 모자라서 괴롭기도 함.
전립선 느끼는데 익숙해지면 에너지오르가즘은 걍 하지말고, 같은 자세에서 숨을 평범하게 자기페이스로 평소보다 가슴이 좀 덜들리게끔 약하게 호흡하면서, 몸 안쪽 전립선을 의식하되, 아랫배나 항문 이런거에 힘 주지말고 전립선 딱 그부분만 힘을 아주 약간씩 줬다 뺀다는 느낌으로 의식하면서 유두를 같이 만져주면 더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