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으.. 삶이참 녹녹치 않은거 같습니다. 저는 업무특성상 하루의 거의 8시간을 앉아서 컴퓨터를 보며 일을하고 많이 움직일 시간이 없기에 제작년말 전립선 비대증에 걸려 병원을 자주 오갔습니다. 나이는 40중반에 벌써부터 소변을봐도 시원하지 않고 무언가 안애남는 이질감이들고 아내와의 밤자리에서도 시원치 않아 마음이 많이 상했더랫지요..


당행이도 전립선 비대증이 초기어서 약물치료를 동반한 전립선 마사지가 전립선의 부기를 진정시키고 압박을 완화하시켜 준다하여 그렇게 병원애서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것을 시작으로 아네로스를 시작하게 된거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네로스가 아닌 치료용전립선 마사지기를 사서 쓰다가 기계자체도 크고 사용하기 번거로웠기 때문에 대체안을 찾다가 아네로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네로스의 효능을 보니 성기능 강화와 쾌락중진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다는 사실에 반신반의하며 구입해 사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제데로 되는지 긴가민가 했지만 그래도 이왕 구매한거 내 건강을위한 운동을 한다 생각하고 꾸준히 삽입하고 집중해  주기적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약 5개월 정도 하니 


제 빈뇨와 야뇨 현상들도 믾이 좋아졌고 밤자리에서 더 오래가게되어 확실히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렇게아내로스를 1년 4개월정도 지속해서 사용하니 전립선 비대증이 많이 완화되어 병원에 오지않아도 된다는 희소식을 듣고 이제부터 전문적으러 해보자 생각하며 아내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다양한 종의 아네로스를 구입해 사용하며 운동하듯이 매일 시간을 정해 40분씩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자는 마침네 전립선을 통한 오르가즘?(사정없는 사정감)을느끼며 놀랐고 그때부터 아네로스만 꼽으면 죽었던 자지도 살아나는 불끈한 중년으로서 아내와 밤을 보냈습니다.


제 처음시작은 쾌락이 아닌 치료목적이었지만 오늘을 볼때에

아네로스를 사용한걸 정말 잘한거같습니다. 이재 건강해져서 오줌줄기도 힘차게 나가 종이컵 정도는 우습게 넘어트리고 밤에 화장실 갈일도 없고 일볼때도 시원시원하게 잘나갑니다. 당연히 부부관계도 많이 좋아져서 아내가 매일 쓰다듬듯이 껴안아 줍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아 수줍은 글을남깁니다. 네이버나 다른 타사이트는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카페에 가입해야하지만 이런곳은 자유롲개 글을 올릴수 있어 좋더군요 

이런 별거 없는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