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오멜리디스



일단 철자가 레미디오스랑 똑같음


이미 애너그램으로 이명동인의 선례가 던파에는 있음


미카엘라가 지혼자 존나 고뇌하고 있을때 스르륵 나타남 + 심상치 않은 존재임을 미약하게나마 느낌


배교자의 성에서 오랫동안 짱박혀있던 빛의 추종자임에도 하는말이 의미심장함

성인들도 다 타락했는데 얘는 아직도 버티고 있음.


거기다 미카엘라가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신의 뜻과 다르다면?" 이러면서 걱정하자 하는말이


 


 

"너 세상 구하는게 사명이라며. 그게 신의 뜻이야."


이때 미카엘라는 신의 뜻을 거스르더라도 자기가 직접 이들을 모두 구하겠다고 했는데.


"스스로 눈을 가리지 않는 한 빛은 어디에나 있는 법.

그러나 지금 그대의 올곧은 신념 속에서 스스로를 향한 짙은 의심이 자리잡고 있구나.

그대는 세상을 구하는 것을 그대의 사명이라 했다.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라는 대답을 내려줌.


미카엘라는 현재 본인 스스로가 답이 되겠다는 선택을 함.

저 신도가 정말 레미디오스의 현신이라면 레미디오스는 미카엘라가 천해천까지 와서 성화까지 피워가며 가장 가까이 접근했을 때 잠깐 접근해 그에게 짤막한 답을 내려주며 등을 떠밀어준듯


이 과정에서 이제 모종의 사유로 개지랄이 나버리면서 이 개지랄을 수습하는게 이후 최후의 과업과 미카엘라 레이드인가봄.


3줄요약.

1. 스토리 막바지에 등장하는 오멜리디스 << 이새끼 레미디오스 같음

2. 미카엘라가 지금 하려는 선택에 "이대로만 갑시다" 하며 등 떠밀어줌.

3. 여기서 개지랄 나면서 수습하는 과정이 5월 상던 + 레이드인듯